가라사대주식회사 김진숙 대표가 알려주는 겨울철 두피관리법

(아시아뉴스통신= 배준철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4일 13시 59분

날씨가 건조하다 보니 두피에 묶은 피지가 쌓여도 여름이나 다른 계절에 비해 각질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겨울에 특히나 두피가 둔탁하게 느껴지거나 두피를 만지기만 해도 아프다는 통증을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평소보다 세정에 신경 쓰지 않거나 추위 때문에 대충 씻어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두피 통증이 느껴지는 대부분의 경우는 두피 속 표피층에서 발생하는 염증에 의한 경우로 표피층의 염증이 진피층으로 올라오면서 통점을 건드릴 때, 우리가 머리를 만지면 통증이 느껴지고 두피 뾰루지가 만져진다.

거울로 본 두피나 만져본 두피에는 이상이 없지만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 또한 이미 두피 속에서 발생된 염증으로 인한 것으로 염증으로 인한 독소가 두피에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편두통이나 목의 뻐근함 같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염증을 그냥 방치할 경우, 자연적으로 염증이 진정되거나 사그라져 두피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염증에 의한 독소가 또 다른 염증을 야기하여 통증뿐 아니라 반복적인 두피 트러블을 만들어 두피 노화로 이어지고 다시 초기 탈모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피부 관리에 가장 중요한 단계는 영양 케어 보다는 이를 더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클렌징 단계이다.

이처럼 두피 케어에서의 클렌징은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할 뿐 아니라 두피 모공을 통한 산소 투과율을 높여 탈모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특별히 더 클렌징이 강조된다.

건강한 두피는 평소 모공을 깨끗이 유지하여 모공을 통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상태이다.

이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의 70%를 뇌가 사용하며 호흡기를 통해 흡입하는 산소만으로는 이 뇌의 산소 공급을 온전히 다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에 두피 모공을 통해 부차적인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매일 쓰는 샴푸 또한 중요하다.

본인이 초기 탈모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일반적인 샴푸를 사용하기 보다는 피지 밸런싱 효과가 좋은 두피 전용 스켈프 샴푸를 사용하거나 탈모증상완화를 도와주는 기능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처럼 건조하여 두피 수분이 빨리 증발하는 날씨 혹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또는 펌, 염색과 같은 화학 처리 등에 노출된 두피는 쉽게 노폐물이 쌓이고 단순 샴푸로 세정하는 것으로는 두피 피지에 흡착된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하기 어려워 두피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럴 경우, 우리가 주기적으로 치석 스케일링을 받아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듯, 두피 전용 스케일링 제품을 사용하여 샴푸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노폐물을 2차적으로 클렌징함으로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 모공을 유지할 수 있다.

두피 건강지킴이 가라사대 주식회사의 인기 상품인 케이원큐어(K1-CURE) 스케일링 토너 제품의 AHA 성분이 두피 피지에 흡착된 노폐물과 묶은 각질을 연화 시켜 각질 제거를 유도하여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식물성 보습 성분과 모공 수축 및 진정을 도와주는 성분도 함유되어 건강한 두피 상태를 유지시켜 원활한 모발 생성 주기가 반복되도록 도와준다.

겨울에 끝자락에서 건조와 추위로 두피 케어를 소홀히 했다면 오랜만에 사우나를 방문하여 묶은 각질을 벗겨내듯 두피에 묶은 각질도 두피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하면 상쾌한 기분으로 새 계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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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543159&thread=04r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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