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가라사대(주)(대표 김진숙)가 신규 브랜드 '가하코스'(GAHACOS)를 론칭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하코스는 'COS-VCE' 함유량이 높고 미백에 특화된 루미너스 솔루션을 선보이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비타민C 유도 성분인 COS-VCE는 특허받은 화장품 원료다. 업체 관계자는 "COS-VCE는 콜라겐 합성과 미백 효과가 우수한 물질"이라며 "티로시나아제의 억제를 돕고 멜라닌의 생성을 조절하는 효과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가하코스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가하코스 랩 씨 루미너스 리쥬베네이팅 세럼'(이하 리쥬베네이팅 세럼)과 '가하코스 랩 씨 루미너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이하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이다.

'리쥬베네이팅 세럼'은 백장미꽃잎, 화이트와인, 비파나무잎 추출물이 들어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14가지의 슈퍼푸드 성분도 함유했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붉은장미꽃잎, 레드와인, 비파나무잎 추출물로 만든 제품이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바나나 추출물도 들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을 만들 때 원료의 천연 성분을 살리는 MSA 숙성 공법을 사용했다"며 "에칠아스코빌에텔을 함유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